이석기일당 통합진보당 몰락과 해체를 건의하는 탈북단체연대 기자회견소식
AD 함흥  
북한정권창건 기념일 9.9일을 맞아 친북, 종북 정당인 통합진보당 몰락과 즉시 해체를 건의하는 범 탈북인단체연합회 기자회견이 있음을 공지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사회를 경악시키는 초대형사건이 언론매체를 통해 긴급뉴스로 터지면서 온 국민과 특히 탈북자들은 TV앞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사건의 진실은 말로만 듣던 친북, 종북 주의자들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국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대한민국의 정치정당인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인 이석기 등 그 일당들이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을 받들어 교묘히 대한민국의 국가정치제도를 뒤엎을 내란음모를 꾸미고, 실전대비를 위한 여러 가지 비밀모임을 가졌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북한은 현재 지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3대 세습 독재국가이다. 2천만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말살하고, 그들을 짐승처럼 사육하면서 인질로 잡고, 저들의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화학무기 등 온갖 대량살상무기와 심지어 핵무기까지 개발하면서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통일하겠다고 항시적으로 협박하는 곳이 우리 탈북자들이 살아온 북한이다.
 
김정은으로 이어온 북한의 3대 독재 세습체제는 민족말살과 엄청난 국토파괴를 불러올 핵전쟁을 운운하며 오늘도 무력통일의 헛된 망상을 꿈꾸고 전쟁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우리 탈북자들은 체험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수많은 사선을 넘어 지옥의 땅 북한을 탈출해 자유를 찾아 현재 남한에 살고 있는 2만 5천여명 탈북자들은 오늘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일당의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제도를 부정하고, 북한 3대독재세습의 김정은 정권과 그 제도를 찬양하고, 북한의 반민족적인 남침전쟁의 통일전선전략에 동조하는 통합진보당의 몰락과 해체를 9월 9일 북한정권창건기념일을 맞아 강력히 주장한다.
 
기자회견내용
일시 및 장소 : 2013년 9월 9일, 오후 2시.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39-1 통합진보당 당사 앞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에 보내는 통합진보당 몰락과 해체건의문 전달
주최: 이석기일당 통합진보당 몰락과 해체를 주장하는 범 탈북인단체연합회(30개 탈북인단체)
기지회견관련 문의: 실무담당 010-5335-8587
 
          네이트온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