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w1zoRG3HZg&t=29s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번 2명의 북한주민을 '흉악범, 살인자'로 낙인찍어 토끼새끼 교미하듯, 얼렁뚱당 조사를 끝내고 비밀리에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강제추방한 것은 문재인정권의 탈북자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끝까지 이 정부에 의해 이번에 저질러진 천인공노할 ‘탈북자강제추방판문점사건’의 진상조사를 걸쳐 추악한 만행의 진실을 파헤쳐야 하며 그 범법자들을 가려내 그 자들에게 똑 같이 천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고한 동료북한주민16명을 죽인 ‘살인마 흉악범’이라 하여도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으로 제 발로 들어온 북한동포인데 당연히 법치국가 대한민국법률에 따라 공정한 재판을 통해 형법에 따라 죽이던가? 말던가? 하는 것이 대한민국정부가 해야 할 온당한 일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입버릇처럼 적페청산, 공정과 협치, 평화를 염불처럼 외우고 웨치는 문재인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사건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 정부가 얼마나 위선으로 포장되고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몸서리치는 정권입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판문점강제추방사건은 아직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굶어죽은 한씨모자의 사건과 관련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씨모자의 사건 때문에 분노한 탈북자단체들이 장기간의 집단행동으로 청와대까지 몰려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현실에 질겁한 현 문재인정부가 한마디로 아주 강한 충격요법을 썼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탈북자들이 이 정부에 괘씸죄 걸렸다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청와대까지 물고 늘어져???’

우리는 이번 사건의 전말을 취할 수 있는 여러방법으로 신속히 확인해야 합니다.

탈북자들에게 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저지른 것은 '까불지 마라!!!', '마음만 먹으면 우리 문재인정부는 어떤짓도 할 수 있다!!!!!!!'하는 탈북자들에 대한 매우 강한 증오의 충격요법을 썼다는 위구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굶어죽은 한성옥모자 빈소에 문상오지 않은 현 집권세력이 저지른 비도덕적 행위보다 이번 사건은 100배 1000배, 비교할 수 없는 탈북자들에 대한 폭거로서, 문재인정부에 의한 테러에 버금가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한 창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