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탈북단체장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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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탈북자동지회 사무실에서 주요 탈북단체장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안건은 최근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 개혁과정에서 물러난 전 이사장 정옥임씨의 후임인선에 탈북자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또한 향후 재단의 예산낭비를 줄이고 올바르게 쓸데 대한 대책을 토의함이었습니다.
 
참여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빠른 시일 안에 단체장 모임을 다시 한 번 갖는 것으로, 한편으로 재단에서 퇴임한 정이사장의 불통으로 소원해진 재단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할 것과 또한 자정능력을 상실한 재단 개혁을 촉구하는 통일부장관 면담을 요청하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이날 토의한 주요 안건으로 재단이사장에서 물러나면서까지 “70개 생계형 탈북자단체들등 탈북자비하발언과 악성막말로 탈북자사회의 원한과 분노를 야기 시키고 떠난 전 이사장 정씨에 대해 탈북단체장들의 공동명의로 법적책임을 묻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재단 개혁을 위한 탈북단체장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577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공동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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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책임   2015.07.08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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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초부터 물고기잡는 법을 가르친다느니, 메르켈프로젝트니, 착한이니 하는 일들을 벌려놓고 끝까지 책임도 지지 못할것을 뻔일 알면서도 헤집고 쑤시고 벌려놓은 일들을 누가 마무리 합니까? 싸이트를 완전 자기 홍보로 도배를 했는데 그건 또 어떻게 처리합니까?
후임도 생각해야지 온통 자신의 자랑에 시간을 보냈으니...
직원들이 악성탈북자에 시달린다느니. 70개 생계형탈북자단체들이라고 비하하고 떠난 책임을 끝까지 묻는것도 옳은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다시는 탈북자사회를 업수이 보지 않을것이고 막말 비난을 함부로 못할것이며 또한 탈북자정착과는 거리가 먼 그 사람의 행태를 사회에 알려야 앞으로 발언과 몸가짐에 주의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