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공노할 북한인권장사꾼들에게 제값을 받고 정보를 팔자!
AD 함흥  
개요: 지난 94, 10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어 그 시행에 들어갔다. 그런데 북한인권의 참혹한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그 혹독한 인권유린의 피해자들로서 해결책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당사자들인 탈북자들은 그 시행에서 철저히 배재당하고 있다. 앞서 928. 통일부에 북한인권기록보관소 현판식이 열렸는데 축제의 마당이 돼야 할 이날 행사에는 북한인권개선의 주체들인 탈북자들은 한명도 초청받지 못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지만, 통일부에 새로 생긴 북한인권관련부서나 산하 북한인권재단 모두 남한 사람들의 신규 일자리창출과 퇴직공무원들이 재취업장소로 전략된데 대해 탈북자사회는 크게 분노하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인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돈의 가치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저저마다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고, 돈이라면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져야 할 정부기관마저 온갖 학연, 혈연, 지연을 통해 저들끼리 이익되는 정보를 먼저 공유하고 이익나누기에 정신들이 없다. 정말로 개탄스러운 것은 하다하다 못해 이제는 세상 유례없는 북한의 3대독재하에서 인권이란 말 자체를 모르고 짐승처럼 살고 있는 북한인권을 핑계대고 인권장사까지 하려고 하는 것이다.
 
사지를 탈출해 구사일생 살아서 입국한 탈북자를 지원한다는 통일부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탈북자이사가 한명도 없다는 원성을 듣자, 어울리지도 않은 요사스러운 남북하나재단으로 명칭을 개명하는 추태까지 벌렸으며 여기에 지원되는 예산 250억원 중 각종 인권비, 경상비로 100억원을 낭비하고 그 무슨 연구비. 홍보비, 경조사비 등 직접 지원과는 거리가 먼 온갖 몸짓불리기에 구실을 붙여 예산낭비를 일상화하고 있다.
 
최근에 설립되는 북한인권재단도 어쩌면 그리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행태와 똑 빼닮았는가? 정말 꼭 닮은 붕어빵이란 표현이 실감나 쓴 웃음이 난다. 어려운 처지의 탈북자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온갖 구실을 갖다 붙여 예산을 낭비하다 못해 이제는 북한인권을 빙자해 북한인권재단을 만들면서 그 주체인 탈북자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저들만의 잔치를 벌리려는 것이다.
 
개탄할 이런 현실을 보다 못한 탈북자들과 단체들은 급기야 지난 919북한인권법 실천을 위한 단체연합을 결성하고 인권유린의 당사자로서 그 해결책을 잘 알고 있어 이권에 눈이 먼 통일부인권장사꾼들에게 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공통된 인식에 직접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의 주체들인 탈북자들의 역할을 다 하도록 도와줄 것을 기대하며 박근혜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으나 한 달이 다 돼오도록 묵묵부답이고, 연일 언론에서는 박대통령 연설만을 내보내고 있다. ‘고통 받는 북한주민들 모든 길 열어놓고 맞이 할 것이라는 것이다.
 
대통령의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탈북자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젠 우리는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하고, 그 첫 활동으로 북한인권기록보관소 존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탈북자면담의 분위기 개선에 나선 것이다. 실례로 탈북자들이 직접 체험한 북한의 생생한 인권유린 실태를 정부의 북한인권장사꾼들에게 제값을 받고 팔아야 된다는 의견을 모으고, 이를 알리기 위해 신임탈북자들이 교육받고 있는 안성하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결정하고 그 실행에 들어간다. 냉정한 양육강식의 이 남한사회를 잘 모르는 하나원생들이 헐값으로 사려는 통일부 북한인권정보장사꾼들에게 제값을 받고 북한인권유린의 실태정보를 팔아야 함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시간과 장소: 20161019일 수요일 오후 2. 안성하나원정문앞
목적: 신임하나원생들에게 자신들이 가져온 북한인권유린의 실태정보를 제값을 받고 정부 북한인권장사꾼들에게 팔 것...
 
                                                                      20161014
                             북한인권법 실천을 위한 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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