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공사의 망명기자회견이 갖는 의미는 무얼까?
AD 함흥  
이 나라는 지금 대통령탄핵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다. 탄핵당한 박대통령은, 탈북자들에게 있어서 큰 관심사인 북한인권문제해결에 가장 적극적이였다.  역대 그 어느정권보다 유엔을 통해 북한인권개선 노력을 했다고 생각되어 그래서 마음이 더 착잡하다.
남북통일의 가장 빠른 길은 북한인권개선의 길이다. 북한의 인권이 개선되면 탈북자수도 많이 줄어들것이고, 그만큼 그들이 북한에 남아 미미하게라도 먹고 살기위한 반정부활동을 벌릴수가 있다.
북한주민들은 이조봉건 500년역사를 거치고, 36년간의 일제식민지 치하를 받았고, 해방되면서 곧바로 김일성의 공산독재체제를 살아왔기에 자유민주주의란 개념이나 시장경제, 인권이란 말자체를 모르면서 짐승처럼 양육된 삶을 살고 있다....
북한의 70여년간의 3대독재체제를 탈북한 3만명의 탈북자들이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이번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공사가 망명해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한번 탈북자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생생히 증언하였다.
그의 이런 증언은 이미 한국에 온 탈북자들을 통해 수없이 듣던 내용들이다. 이번에 통일부는 자신들 건물에서 태영호공사의 기자회견을 직접 열었다.
그리고는 그의 입을 통해 생생한 북한인권상황을 들었으니 지금까지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미루고 있는 북한인권재단을 하루빨리 설립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북한인권의 피해자들로서 그 누구보다 북한개선방법을 잘 알고 있는 탈북단체들의 북한인권개선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할것이다. 인기위주의 입으로만 통일이요. 탈북자정착이니, 북한인권개선이니 하면서 허구헌날 자기들 당파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는 정치권의 이전투구에 탈북자들은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대통령탄핵이란 국가적 위기속에 탈북자 정착문제나 북한인권개선문제는 안중에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그래서 정치권의 이런 행태는 언젠가는 통일된 북한주민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고언하며, 이는 태영호공사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확인할수가 있을 것이다...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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