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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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귀촌



문화적 귀촌은 근대의 소비적 대도시 공간 구조와 관계방식에 대해
성찰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

대도시에서 텃밭 하나 없는 상자 집, 작은집에 자신을 맞춰서
살아야 하고, 산과 바다로 가려면 2시간 이상 차를 타고 달려야 하며,
주말에 산이나 한강을 가더라도 너무 많은 사람에 치여 지쳐버리는
현실을 더 이상 유지하고 싶지 않다는, 대도시에 지친 영혼의 즉각적인
거부인 면도 있다.

도시에서 산업사회를 위해 청년기를 모두 내놓았던 40~50대들이
노동 소외의 구조와 다른 삶을 모색하려고 하는 것이다. 도시에서
구겨진 인생이 아니라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방식을 실험하려는
20~30대도 늘어나고 있다.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원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 중심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재생, 회생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향기촌이 한걸음 한걸음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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