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계란 우연(偶然)히 만나 관심(關心)을 가지면 인연(因緣)이 되고 공(功)을 들이면 필연(必然)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生] 5번 만나면 마음[心]의 문門이 열리고[開] 7번 만나야 친밀감(親密感)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好] 사람으로 만나 착한[善]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戀]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人]은 만나[遇]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愛]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眞實)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留]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孤]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所重)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配慮)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時間)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오늘도 행복(幸福) 가득[充滿] 사랑[愛情]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