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체 상태로 지인이라 속여 여성이 거주하는 집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공연음란 및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일 오후 10시께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70대 여성 B씨의 주거지를 나체 상태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또 B씨가 비명을 지르자, 나체로 도주한 혐의도 있다.
“전날 저녁에 알몸 상태인 남성이 지인인 척 집에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특정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인근 건설 현장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확인, 건설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