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수사를 받는 아들의 휴대전화를 폐기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이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전북경찰청은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입건된 도내 한 파출소 소속 A 경감과 배우자를 오늘(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피의자는 지난 5월 말 아들이 교사를 불법 촬영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의도적으로 아들의 휴대전화를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증거 인멸 경위와 함께, 동료 경찰이나 지인의 조력이 있었는지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