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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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경자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대 혼란과 엄청난 시련을 겪은 비극적인 한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8000만명이라는 세계인구의 1%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이중 180만명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시대에 남한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은 그 누구보다 더더욱 슬픈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에서 어울리지도 않는 요직을 차지한 진보의 탈을 쓴 몇몇 386세대 인간들의 역겨운 언행을 보고 듣는 것도 참을수가 없어 슬픈 마음, 상처에 소금을 바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머리꼭대기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던 그들의 철없는 대학시절, 반정부데모를 한답시고 군사독재타도를 웨치며 길거리에 구르는 돌맹이 몇개  진압경찰에 던지고, 경찰이 쏘는 최루탄가스냄새를 맡고 재채기 몇번 하고 눈물 몇방울 흘렸다고 수십년동안 자랑을 늘어놓고 민주투사로 둔갑하여 울쿼먹는 역겨운 언행은 듣고 보기에 민망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이 권력기관으로부터 당했다는 고문과 만행은 한국에 온 탈북자들이 탈북하다 잡혀 북한으로 끌려가 당하는 살인적인 고문과 만행에 비교할때 비교상대가 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것이 현실감각이 있나? 싶습니다.

끝내는,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하는 남쪽의 대한민국에서, 이런 부류의 위선적인 아마추어들로 이루어진 문재인정권이 탈북자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인간생지옥의 땅 북한주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대북전단을 가로막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이라는 전대미문의 발악적이고 반탈북자적이고 반통일적악법을 만들어낸것도 치떨리게 하는 만행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북한독재체제의 원흉인 김일성이 젊은 시절에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토비처럼 싸운것을 핑계로, 초심을 잃고 쏘련을 등에 없고 기회를 틈타 북한통치자로 둔갑한 후, 70여년간 대대손손 악명높은 독재통치로 북한인민을 노예처럼 울쿼먹고 산 짓거리나, 지금 남쪽의 대한민국 집권여당 386세대라 불리는 몇몇 사람이 젊은 시절 길거리 돌맹이 몇 개 시위진압경찰에 던진 사실을 영웅담으로 만들고, 마치 개국공신이 된 것처럼 수십년을 민주투사로 둔갑되어 울쿼먹고 사는 것이 어쩜 그리도 북한과 닮았을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해보았던 슬픈 한해였습니다.

'죄는 지은대로 간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그래서 생각납니다. 사지를 뚫고 제 발로 배를 타고 대한민국으로 찾아온 탈북자들을 백 주 대낮에 조공을 바치듯, 제물도 바치듯, 살인자라는 루명을 씌워 악명높은 북한의 3대독재체제의 찬양희생물로 판문점을 통해 사지로 보내버린 이 정권의 악행이 아직도 뇌리에 삼삼합니다.

현재 유엔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믿음직하고 굳건한 동맹국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반 탈북자적이며 반 통일적인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을 만들어냈고, 변변치 않는 지나간 유아적 언행사실 몇 가지로 영웅담을 만들어 울쿼 먹는데 이골이 나 정치권에 기생하여 어술렁거리는 진보의 틀을 쓴 몇몇 386세대의 위선적인 자들과 문재인정권은, 이미 저물어간 경자년초부터 시작된 정권멸망의 길을 이 '신축년'을 기점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것이 저희 '북한인민해방구국전선'의 전략적이며 확정에 가까운 예측입니다.
이런 전략적 예측을 탈북인가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보수지지세력에 전달하며 새해 설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3대세습독재체제의 실상을 알리며, 북한정권의 몰락에 기여하는  대북전단살포에 앞장섰던 저희 "북한인민해방구국전선"과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1일

대표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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