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후보의 선출을 축하하며 권고 드린다. 국민의 힘 당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윤석열후보가 선출됐다. 필자가 바라던 후보이기에 그 기쁨은 몇 배이다. 이로서 민주당 이재명후보와 국민의 힘 당 윤석열후보와의 대통령선출대결이 본격화되었다. 앞으로 4개월간 두 후보의 물러설수 없는 운명적인 한판승부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집중 시킬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승자는 윤석열후보다.
왜냐하면 윤석열후보는 타고난 인성과 대통령임무수행에 가장 중요한 정직과 공정성에 아무 하자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대인 이재명후보는 타고난 인성에 매우 큰 결점이 있어 보인다. 이미 언론에 도배 된 대로 친형님과 친형수에게 한 쌍욕은 일반 사람들입에서는 들어볼수 없는 패륜악담이고, 인간의 본성은 말을 통해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속마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또한 이재명후보한테서 정직함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입으로 대장동사업은 성남시장시절 자신이 직접 설계한 단군이래 최대의 성공적인 공공사업이라 하더니, 지금에 와서 대장동건설사업이 부동산투기도적떼들의 범죄로 드러나자 '내가 건설일까지 다 알수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정직함과는 거리가 먼 내로남불의 모습이다. 경기도국감장에서 보인 여러 언행은 그의 성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실례로 조폭관련 질의에 이재명지사는 괴상한 웃음소리 후 답변하는 태도는 공직자로서 국회국정조사에 임하는 태도라 보기에 너무나 거리가 먼 모습이라 생각한다.
이재명후보의 이런 여러 형태의 언행은 대통령후보로서의 자질과는 너무나 비상식적이다.
이런 사람을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로 선출한 민주당은 그 존재 자체가 의문스럽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여론이 55%에 달하고 있다. 민주당의 꼴 볼견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바, 현 문재인정부의 위선과 무능을 자인하기 싫어서 문재인정부와 이재명정부도 정권교체라고 소가 웃을 코미디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여자 꼬시다가 물러난 서울시장보궐선거와 부산시장보궐선거때도 저지른 집권당으로서 반칙행동을 벌써 잊었는가 싶다. 당론으로 지자체장이 부정으로 물러날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론규약을, 시대가 변했기때문에 새로 바꾸면 된다고 하면서 원칙없이 마음대로 고치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보궐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모습이 아직도 필자의 기억에 생생하다.
윤석열후보는 상대인 이재명후보의 여러가지 고발된 범죄사건에 대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재명후보가 이미 고발된 다양한 사건들의 사실이 밝혀지는 날이 올 것이다. 필자는 필자와 관련된 사건의 경험으로 볼 때 더욱 그러하다, 지금과 같이 국민의 관심이 높고 언론의 감시가 집중될 때 반드시 그 원인이 밝혀지기때문이다.
북한인민해방구국전선 대표 한 창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