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결성 및 비전선포식
AD 함흥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결성 및 비전선포식
                       
                         “바꾸자!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자립정책으로”
 
▣ 일시: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5시
▣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주최: 탈북인대표자협의회
▣ 주관: 탈북자단체 및 사업체 100여개
 
                               모시는 글
오늘날 북한 김정은정권의 조기붕괴 증상이 급증하면서 북한의 미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북한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서는 통일비용마련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준비가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북한이탈주민은 분명, 남북한 사회통합과 통일의 현재형이며 예행자들입니다.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탈북자 스스로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대량탈북 20여년을 맞는 시점에서 남한사회도 이젠 탈북자들을 대담하게 믿고 탈북자들이 스스로 꿈과 희망을 이뤄가도록 자립적 토대를 구축해 주어야 합니다.
 
탈북자들은 무기력한 지원대상이라는 시각 하에 일방통행식이며, 비효율적인 지원정책은 당장 멈춰져야 되며 탈북자들이 스스로 힘과 능력을 발휘하고 상부상조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자립정책으로 새롭게 바꿔야 합니다.
 
최근 탈북자단체들은 수차례의 협의회를 가지고 탈북자정책을 탈북자들이 책임지고 자립적으로 추진할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기존의 “탈북인대표자협의회”를 새롭게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로 개편하면서 그 출범을 내외에 알리고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하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귀중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 11월 24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시 간
프 로 그 램
13:30~14:00
등록 및 식전행사 ( 평양민속예술단 소품공연)
14:00~14:30
사회 및 개회선언: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축 사
김석우: ( 전 통일부 차관 )
조명철: ( 새누리당 국회의원 )
김을동: ( 새누리당 국회의원 )
이동북: (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
14:30~15:00
15:00~16:50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결성취지 및 경과보고
정팔용: ( 남북통일예술인협회 대표 )
대표회장 수락연설
한창권: (탈북인대표자협의회 회장)
출범기념의식 (북정연 깃발 증정)
탈북단체장 주제 발언
발언 1.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 이대로 좋은가?”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
발언 2. “탈북자?, 남북 사회통합과 통일의 자산”
안 혁: ( 통일시티 행복주택 추진위원회 위원장 )
발언 3. “탈북자정책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
이애란: ( 북한전통음식연구원 원장 )
발표 4. “탈북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 것”
임영선: ( 서평방송 대표)
발표 5.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지원의 허와 실”
장철봉: ( 평화의 집 원장 )
발언 6. “북한이탈주민 취업실태와 취업창업지원정책 개선방안”
이수홍: ( 새문화복지연합회 회장)
발표 7. “탈북자사회의 자립성과 탈북자단체 역량강화”
이주성: ( 국제한반도미래연합 대표 )
발표 8. “탈북자들의 창업과 기업활동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이춘삼: ( 백두식품 사장 )
발표 9.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 무엇이 문제인가?”
최 옥: ( 한민족대안학교 교장 )
16:50
비전 선언문 발표
낭 독: 정성산 ( 통일문화복지재단 대표 )
17:00:
폐회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GT 축하   2014.05.19 17:44:55
답변 삭제
탈북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자면 뭉쳐야 합니다. 우리가 북한에서 배운것이 싸리나무 한가지는 꺾기쉽지만 아름드리 나무는 꺾지 못한다고 배웠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란 탈북자들이 뭉친힘에 비교할수 있을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뭉쳐서 한목소리로 탈북자들의 권리를 주장하여야 합니다. 이땅에 잘 정착하는것이 곧 통일을 앞당기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