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새의 새끼사랑
인도네시아의 옥타비누스 다마완 사진사의 작품입니다.
사진 하나 찍는데 몇일에서 일주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찍는다고 하네요.
<못난이 삼형제>
우쒸 배고파 죽겠는데 엄만 대체 어디간겨?
말시키지마...말할기운도 업쓰~
저기 사진찍고있는 못생긴 애는 구누여?
(엄마가 먹이가지고 바로 위에 있는데 새끼들은
모르고 있군요...)
<먹이 없이 어미새가 돌아오자 아기새들이 놀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군요 ^^>
자 좀더 크게 아 벌리세요 ~
합창 - (흠.. 그런데 아기 새들이 엄마보다도 더 큰 것같네요)
공중에서 정확하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이"예술" 이지요.
이 새끼 새도 다 자란듯 한데 아직도 입만 벌리고 있네요
야식 타임 !
엄마의 일은 끝이 없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