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단체에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사이트주소를 몰라 여기에 댓긍를 달아봅니다.
탈복민 여성 여러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든 그 행동의 결과에 개인이 책임을 지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표현도 행동도 상식이라는 것의 범주안에 이루어집니다.
제가 이제만나러갑니다 같은 프로를 보면서 늘 불편을 느끼는게 왜 탈북여성들이 저리 프로그램 내용과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어깨가 다 드러나는 파티복같은 걸 입고 나온다든지 보통은 보기힘든 레스가 요란한 파티복같은걸 입고 나온다든지..
프로그램 내용은 북한인민의 비참한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성탈북출연자들중에 흔하게 입고 나온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 느기고
주의가 산만해지는것을 느낍니다. 물론 어느옷을 입던 개인취향이지만...적어도 장례식에 빨간파티복을 입고 가진 않지요.
적어도 북한인권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은 적어도 파티복을 입고 나오는 비상식은 없어야한다고 느낍니다.
남과북..여성의 지위가 다르다지만 프로그램에 나오는 남자 출연자들은 평벙하고 상식적인 복장인데..왜 탈북여성들만
요란한 파티복차림을 하는지...아직도 여자가 장식용 노래개용으로 활용되는듯 해서 여자인 내입장에서는 불만스럽습니다.
하나원이라는 곳에서 이런 옷차림의 상식을 가르쳐주면 좋겟다 싶은데...이야기하면 탈복여성들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게 들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거 지극히 상식이라 사회생활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놀러가면서 짧은 핫팬츠를 입는것은 이상하지 않지만 면접갈때 이런 복장으로 가면 불합격이 당연하지요. 탈북여성 스스로 이런 옷차림의 상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GT박소윤
2024.10.29 10:07:43
위 댓글에 탈북이라는 것을 탈복이라고 적엇네요. 눈이 나빠서 미리 못보고 수정 못한거 죄송합니다.
나는 북한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배고프지 않고 넉넉한 세상을 같이 잘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북한인민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